연맹은 11월 16일 오후 1시 국회앞에서 개최된 노조할 권리쟁취와 노동법개악저지를 위한 한국노총 전국노동자대회에 참석했다
한국노총 김주영 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정부가 지금 당장 초심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노동자의 분노에서 시작될 거대한 저항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언급한 후,“집권여당과 보수야당이 노동자의 목소리를 외면한다면 내년 총선에서 강력한 심판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11월 13일 금속노련에 가입한 삼성전자노동조합(위원장 진윤석)도 현장 투쟁발언으로 무대에 올라 10만 삼성전자 국내 임직원을 대변하는 건강한 노동조합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집회 참석자들은 투쟁결의문을 통해 정부와 국회의 노동 개악 시도 분쇄 및 노조할 권리 강화 법제도 개선 투쟁, 타임오프 현실화를 가로막고 반노동 개악의 첨병에 선 사용자단체 규탄 및 투쟁, 경제민주화와 사회안전망 구축으로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 확립을 위한 노동시민 사회와의 굳건한 연대 등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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